물에 빠졌을 때 일반인 구조방법 이것만 기억해

여름철만 되면 가장 안타까운 소식이 바로 가족여행, 우정여행 중에 발생한 익수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입니다. 물놀이가 많은 여름철 많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수영을 잘한다고 해도 물에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익수사고에 대한 준비는 무조건 하셔야합니다. 그냥 냥 재미있게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구조방법도 익혀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물에 빠졌을 때 절대하면 안되는 행동

물에 빠졌을 때 익수자는 나의 가족, 연인, 친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한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요. 구조방법도 중요하겠지만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익수자가 발생시 절대로 물에 뛰어들어서는 안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인 계곡은개골개골에서 SSU인 정성훈 님이 알려주시는데요. 절대로 물속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하십니다. 물 속에서 구할 수 있는 건 SSU나 수상구조자 자격증이 있는 사람도 위험하다고 알려주십니다. 그만큼 수상구조는 일반인은 절대로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출처: 유튜브 계곡은개골개골>

물에 빠졌을 때 일반인 구조방법 이것만 기억해

그렇다면 일반인의 구조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주변에 뜰수 있는 물건을 던진다. 패트병, 아이스박스, 과자봉지도 괜찮습니다.

- 로프에 물건을 연결해서 입수자 뒤쪽으로 던진다. 

- 물건을 던질 때는 아래에서 위로 포물선을 그리듯이 던진다.

- 입수자 뒷편으로 던진 후 로프를 당겨서 줄을 잡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 주변에 크게 알린 후 빠르게 119에 신고를 한다.

기본적인 구조 방법은 위 와 같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기억해야할 것은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입니다. 그리고 만약 계곡이나 바다에 가신다면 로프를 하나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구조기구 위치를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입수자의 경우 물속에서 구조하는 것은 전문 구조인력도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에 절대 구조하러 들어가시면 안되겠습니다. 최근에도 자녀를 구하기 위해서 들어갔다가 자녀와 아빠가 같이 익사한 경우가 발생하였는데요. 이런 부분 잘 참고하시여서 안전한 물놀이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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