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 액수 여기서 정하세요

결혼식은 일생에 정말 중요한 일이고 축하받을 일입니다.

그런데 결혼식을 축하하러 갈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바로 축의금인데요.

축의금 얼마나 하는게 괜찮을까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아래를 참고해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결혼식 축의금 액수 어떻게 정할까?

 

결혼식은 두 남녀가 이제 남이 아닌 하나의 가족을 이룬다는 것을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고 축하를 받는 날입니다.

그리고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축하의 의미로 전달하는 것을 축의금이라고 합니다.

축의금의 액수는 기본적으로 결혼하는 신랑신부 또는 부모님과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가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으로 간단히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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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만원 이상

- 정말 친한 친구로 부모님까지 잘 알며 내가 어떤 일을 해도 믿어줄 친구

- 가까운 친척으로 자주 왕래하는 사이

 

2. 10만원 이상

- 결혼하는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안다면 15까지 하자

- 자주보는 친구로 평일 휴일 아무때나 편하게 밥먹고 술먹을 사이

- 직장내 같은 부서에서 친한 사이

 

3. 5만원

- 일년에 2~3번 볼까말까한 친구 사이

- 친분이 있는 직장동료

- 그래도 실물 청접장을 보내고 전해준 사이

- 일단 청첩장을 직접 전해줬다면 5만원은 하자

 

 

4. 3만원

-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사이

- 직장에서 다른 부서 얼굴만 아는 사이

- 굳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을 사이

 

5. 0원

- 연락한번 없다가 카톡으로 청첩장 보낸 사이

- 카톡으로 축하라고만 보내자

 

 

최근에 결혼식 식사비용이 5만원대까지 올라가게 되면서 3만원을 하고 식사하기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할 정도의 지인이라면 최소 5만원은 하는 것이

식사비용을 생각한다면 기본이 되겠습니다.

다만 나이가 어리거나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운 경우라면 3만원이나 아니면 내지못하더라도

축하해주러 오는 친구가 신랑 신부는 더 고맙지 않을까요?

물론 위와 같이 정하긴 했지만 경제적상황도 고려하고 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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