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NIP 즉 국가예방접종이 확정이 확실시 되고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히 어린이집 생활에서 많이 전염이 됩니다. 그러나 예방접종비용이 20~30만원하는 고가이다보니 부담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로타바이러스가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되어 내년에는 무료 접종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유아에게 발병하는 경우 치명률도 높은 만큼 이번 국가 결정은 자녀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로타텍과 로타릭스 두가지가 있으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는 0~1세 유아에게 아주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가격인 20~30만원대의 접종비용이라도 접종을 대부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치료가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영유아에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런데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이 이번 윤석열 정부의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이 였고 예산이 확보가 되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되고 무료로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의 2023년부터 달라집니다. 무료 예방접종지원 시행예정을 확인하였습니다.(2023.1.5.)
로타바이러스 무료 접종 3/6일부터 전국 어디든 전액 무료 실시 확정!!무료 접종이 결정되었으니 2~6개월의 대상자 영유아들은
무료 접종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년 1월 5일 2023년부터 달라집니다를 발간하였고 질병관리청 내용을 확인해보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시행은 2023년 상반기 시행예정이라고 합니다. 상반기에 시행 예정이라고 하니 생후 2~6개월 대상자분들은 잠시 기다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2023년 기준으로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백신이 정해져서 가져왔습니다. 작년 뉴스만 보더라도 로타바이스러스가 무료로 될 것 같아보이더니 결국은 아직은 무료 예방접종이 되지 못했습니다. 무료 예방접종이 지원되는 지역은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 강동구만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비용이 크고 위험한 부분인데 내년에라도 무료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로타텍 로타릭스 차이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는 로타텍과 로타릭스 두가지가 있습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된다면 한가지만 선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두가지가 같이 채택이 되어서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의 차이는 균수와 접종횟수가 있으며 효과는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타텍은 총 3회 접종으로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접종을 해야합니다. 로타릭스 총 2회 접종으로 생후 2개월, 4개월 접종을 하면 됩니다. 가격은 로타텍은 1회 10만원, 로타릭스는 15만원으로 2회 접종, 3회 접종 차이만 있을뿐 전체 가격은 동일합니다.
현재 로타텍과 로타릭스 중 어떤 것이 더 좋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이에게 3번을 맞추냐 2번을 맞추냐 차이로 선호도가 갈리는 거 같습니다. 다만 현재 유통상 로타릭스의 공급 문제가 있다보니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시행이 되게 되면 아마도 로타텍이 더 접종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차접종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나 접종시기를 놓치게 되는 사항보다는 교차접종으로라도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교차접종의 우려가 적은 유통이 원할한 로타텍을 접종하는 것이 더 안정적일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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