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1 PRO 기능 스펙 설정
애플에서 맥북 M1 PRO와 M1 MAX를 발표했습니다. 작년 인텔에서 벗어나 애플자체 개발 ARM기반의 M1칩은 처음 발표에 많은 사람들의 의문과 과연 인텔칩에 비해 괜찮을까 라는 우려를 만들어냈지만 M1 맥북에어가 출시 후 1년이 지난 지금 M1칩에 대한 성능은 극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프로 라인업을 추가하여 M1 PRO와 M1 MAX를 내놓았습니다. 성능은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애플 특유의 CPU, RAM, GPU를 한 칩에 제작하여 서로간의 원할한 네트워크를 이루었으면 그로 인해 그 어떤 칩보다 높은 성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PRO는 최대 32GB까지 메모리 지원이 되며 MAX는 64GB까지 메모리 지원이 됩니다. 코어는 10코어로 8개의 고성능 코어와 2개의 저성능 코어를 이용해서 사양이 낮은 작업일때는 저성능 코어로 전력효율을 높이고 고사양 작업일 때는 고성능 코어를 이용하여 빠르게 작업 처리가 되게 끔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전력대비 성능의 수치가 대폭 향상되어 그 어떤 노트북보다도 오래가는 배터리를 이용하여 작업을 할 수 있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14인치와 16인치로 되면서 이전 세대보다 넓은 화면에서 작업이 가능해졌으며 다만 노치부분은 아쉽지만 전체화면시 가려지는 그런 소프트웨어로 보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포트가 많아진 점은 기존 USB-C 포트만 있다보니 추가 확장 측면에서는 허브가 필수적이 였는데 이부분도 이제 해소가 되었습니다. 맥세이프3가 생기면서 이전의 맥북하면 떠오르던 맥세이프의 소환도 되었습니다. 전원선이 발에 걸려도 떨어지지 않는 노트북 그게 바로 맥북아니겠습니까. 다만 이번 M1 PRO M1 MAX a맥북프로 사양은 일반인이나 학생이 사용하기엔 오버스펙이라 전업 영상 편집자가 아닌 이상에는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인 또는 학생은 M1 맥북에어로도 충분한 작업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도 고사양 노트북을 가지고 싶다면 애플의 M1 PRO, M1 MAX 모델을 한번 살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맥북 M1 PRO M1 MAX 선택
이번 맥북은 주문시에 사양을 직접 선택이 다 가능합니다. 이전엔 16인치에서만 추가된다 그런 옵션이 없이 14인치에도 최고 등급의 M1 MAX를 추가할 수 있고 SSD는 512GB ~ 8TB 까지 선택이 됩니다. 물론 애플의 옵션 선택은 소비자로 하여금 엄청난 고민을 하게 만드는데요. 아무래도 영상을 편집한다면 1TB 까지 올리는게 나중을 보더라도 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추천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