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많이 팔리는 물건을 하나 뽑자면 바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입니다.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현재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오염수의 방류가 직접적으로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구매하는 가구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검출 확인이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사실확인해 드리겠습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측정 가능 불가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면서 많은 분들이 생선회나 수산물을 먹기가 부담스러워하고 하는데요. 생선에 갖다 대면 나오는 방사능이 측정이 되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통해서 검사 후 섭취를 하려는 모습입니다. 특히 개인적인 곳도 그렇지만 수산물을 직접적으로 판매하는 가게에서는 좀 더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여 손님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광고도 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나 학교 급실실에서는 더 고가인 300만원 정도의 장비를 구입하여 방사능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과연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방사능 검출을 확인 할 수 있을까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측정 가능할까?
우리나라에 유입이 되는 모든 수산물은 국립수산품질 관리원에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 검사하는 방법은 겉표면만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를 토막내어 내부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산물의 경우 내부 피폭시에 방사능 검출 여부를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검사가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1kg 5,000 베크렐 이상에서만 검출이 가능한데 식양처의 기준은 1kg 100 베크렐 이하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는 인체에 유해한 정도의 방서능 검출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의 경우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6개월에 ~ 1년을 주기로 기기 교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불가능 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
1. 내부 피폭된 방사능 측정은 불가능하다.
2. 식약처 기준의 방사능 오염 측정은 불가능 하다
3. 짧은 기기 교정 주기로 기기의 실효성이 부족하다.
즉, 표면 오염의 경우 검출이 가능하겠지만 표면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검출이 될 정로라면 수입 과전에서 바로 검출이 되어 수입 통과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검출이 되지 않는다면 오염되지 않은 재료라고 볼 수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런 측정은 크게 실효성이 없다고 볼 수 있곘는데요.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안심이 된다면 부적의 효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구매하는 것에 대해 무조건 아니다 할 수는 없겠지만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해서 검사할 만큼 과학을 믿으신다면 과학자가 말하는 이상없다라는 의견과 식약처 검사 결과를 신뢰하시고 안심하시고 수산물을 드시면 좋겠습니다. 제2의 광우병 사태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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