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전염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은 흔히 말하는 수두 바이러스입니다. 아이였을 때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수두 바이러스가 무서운 점이 치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남아있다는 것인데요.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다니며 신경절에 잠복해 있습니다. 그러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었을 때 나오게 되는 것이 대상포진이 되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대상포진인 만큼 초기증상을 확인하시고 전염성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열과 두통입니다. 그렇다보니 간단한 감기몸살 같은 증세라 괜찮겠지 하고 일반 감기약을 먹고 버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증세가 악화가 되면서 심각한 상황에 갈 수가 있으니 몇가지 증세를 확인하고 감기인지 대상포진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1. 몸에 물집들이 생긴다
: 물집은 바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2~3일 후 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가슴, 허리, 등쪽에 많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몸살이 아니라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높으니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하겠습니다.
: 특히 머리쪽에 물집이 생기게 된다면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에 대상포진이 오게 되는 경우 뇌경색, 실명등의 치명적인 부분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엄청난 통증
: 통증이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일반적인 몸살을 뛰어넘는 신경통입니다. 실제로 바늘로 찌르거나 칼로 베이는 느낌입니다. 이런 통증이 있다면 바로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염성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 바이러스입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물집에서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수두에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추후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으로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내가 수두에 감염이 된 여부나 예방접종이 받지 않았다면 접촉을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발명이 된 환자의 경우 물집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50~60세 이상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무리한 다이어트나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으니 나이가 젊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초기증상을 잘 확인하시고 특히 얼굴 위쪽으로 물집이 발생하는 경우 정말 위급한 경우니 빠르게 응급실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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