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너무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남자들이 외모에서 관리를 해야하는 부분이 콧털입니다. 아무리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갔더라도 눈앞에서 콧털이 삐죽 나와있는 모습을 보면 첫인상이 무너지게 됩니다. 콧털이 길게 자라는 이유는 호르몬변화라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관리하겠지만 절대로 뽑으면 안되는 이유와 관리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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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털 뽑으면 안되는 이유
콧털이 튀어나오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머리가 얇지고 눈썹과 콧털이 길어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유독 나이가 어렸을 때는 콧털이 나오지 않지만 나이가 먹게 되면 튀어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튀어나온 콧털을 절대로 뽑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뽑다가 잘못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코의 점막의 위치가 뇌쪽으로 이어지는 정맥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뽑다가 염증과 감염이 발생하게 되면서 뇌수막염, 폐혈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뇌수막염과 폐혈증은 혈관을 통해 전이가 되기 때문에 치료나 대처가 쉽지 않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콧털은 호흡시에 먼지나 각종 이물질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즉 콧털은 기본적으로 외부의 이물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 잘라내면 안됩니다. 그리고 코의 위치가 뇌와 가깝다보니 자르면서 안쪽에 상처가 나거나 뽑다가 감염이 되면서 뇌쪽으로 전이가 되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니 미용과 외관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정확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콧털 관리방법
콧털 관리방법은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미용상 콧구멍 앞쪽만 끝이 둥근 기기로 잘라냅니다. 절대로 안쪽 깊숙히 잘라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잘라낼때 눈썹가위로 정리하는 분들도 있는데 눈썹가위는 앞쪽이 매우 뾰족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콧털 전용카위나 정리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정리시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리용 제품을 세척과 소독을 잘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콧털 왁싱은 안쪽 상처가 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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