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은 전체 암의 2% 정도를 차지하며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설암이라고 한다면 혀만 살짝 잘라내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 암보다 전이가 빠릅니다. 그만큼 초기 증상을 빠르게 확인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암의 초기 증상과 원인 예방방법까지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릴테니 확인하시고 예방하시고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설암 초기증상 원인
설암은 혀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보통은 혀의 중간 1/3 측면에 50%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설암의 가장 위험한 점은 전이가 빠른 암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원인과 초기 증상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원인
가장 큰 원인은 담배와 술이 되겠습니다. 특히 흡연이 설암에 가장 위험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만약 혀쪽에 이상함을 느끼셨다면 바로 금연과 금주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되겠습니다. 세번째로는 구내환경입니다. 양치를 하지 않거나 특니, 교정기등을 사용하면서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감연으로 인한 설암 발생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2)초기증상
- 3주가 지나도 입안이 헐거나 파인 증상이 사라지지 않음
- 혀가 계속 부은 느낌이 있거나 음식물 섭취시 불편함
- 혀의 움직임이 불편함
- 3주이상 음식을 삼켰을 때 중간에 걸려서 내려가지 않는 상태
위와 같은 증상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간단한 촉진과 방사선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기 발견시에는 빠르게 방사선 치료와 수술을 통해서 전이를 방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설암 예방방법
설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는 금연과 금주가 효과적입니다. 또한 구내의 청결관리가 중요한데요. 입안의 상처를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의 구내염의 경우에는 2주정도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3주이상이 된다면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고 병원에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틀니, 보철물에 의한 자극이 있다면 다시 점검을 받으시고 교체하거나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으심녀 되겠습니다. 그리고 입안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뜨겁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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