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간 5년 연장 신청접수 방법 총 정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간 5년 연장 신청방법"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서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개편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최대 5년으로 연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가만히 있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신청을 받아서 지원이 되게 됩니다. 어떻게 신청접수를 할 수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관 5년 연장 신청접수

지원대상: 소상공인정책자금을 이용 중이고 정상 상환 중 채무자

 

지원내용:

- 상환 가능성 확인 후 최대 5년(60회차) 연장 가능

- 희망 기간 1년 단위 원리금 상환기간 추가 부여

 

신청일정

- 8월 16일(금) 오전 10시부터

- 온라인 신청 접수 가능

 

 

 

 

 

상환 연장 신청 조건 및 절차

소상공인을 위한 상환 연장 지원 프로그램은 연체 상태를 해소한 후 신청이 가능하며, 이자만 납부 중인 경우에는 원금 상환이 도래하여 첫 번째 원리금을 납부한 이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집중관리기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총 연장기간이 5년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제한 사항

일부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휴·폐업 상태이거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과 같은 다른 공적 조정 프로그램을 신청했거나 이용 중인 경우에는 상환 연장 지원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심사 절차

신청이 접수되면,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선별하기 위해 경영 애로와 상환 가능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현장 조사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

• 경영 애로: 경영 애로는 다중채무자, 중·저신용자(NCB 839 이하), 또는 전년도 대비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이미 부실징후를 포착하여 모니터링 중인 업체도 경영 애로로 인정됩니다.
• 상환 가능성: 상환 가능성은 소상공인이 제출한 상환 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과 경영 개선 의지를 심사하여 판단됩니다. 상환 가능성이 인정될 경우에만 최종적으로 지원이 결정됩니다. 다만, 신청 시 경영 애로와 상환 가능성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요건을 갖춘 후 3개월 후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조건 및 기간

 

심사 후 지원이 결정되면, 최대 5년(60회차)까지 분할 상환기간이 추가로 부여됩니다. 예를 들어, 당초 원리금 분할 상환기간이 3년이었을 경우, 5년을 추가하면 총 8년으로 연장되어 월 상환 금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