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면 유행하는 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수족구병입니다. 아이들에게 주로 생기는 병으로 한명이 감염이 되면 순식간에 전염이 되기 때문에 무서운 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이 감염이 되면 간단하게 수포가 생기는 것만으로 마무리가 될 수 도 있으나 최악인 경우 수막염, 뇌염, 폐출혈, 심근염 등이 발생하여 사망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증상과 치료방법까지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수족구병 원인 및 초기증상
원인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입니다. 아이만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할 수록 감염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사람간의 접촉으로 전파가 됩니다. 침, 수포, 진물로 인한 전파가 됩니다. 집단생활을 하게 되면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초기증상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입안, 손, 발에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은 감염후 잠복기 1주일이 지나고 난다음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포성 발긴과 함께 증상으로 발열, 식욕부진, 무기력감, 설사, 구토까지 하게 됩니다. 초기 2~3일째가 가장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수포가 발생하게 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알리고 절대 등원을을 하지 않고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면 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식기를 따로 분리해서 이용합니다.
이때 발생하게 된 수포가 터지게 되면 전파가 될 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절로 사라지니까 절대 수포를 터트리지 말아야합니다.
치료방법
수족구병의 무서운 점은 바로 치료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7~10일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치료제는 소염제와 해열제를 이용해서 염증과 열을 관리해주는 것이 방법입니다. 그렇다보니 증세에 따라 약을 사용하고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바료 병원에 방문을 해야합니다.
수족구병에 초기증상 후 병원에 방문해야하는 증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6개월 미만의 영아
2) 탈수증상이 보이는 경우
3) 2일 이상의 열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
수족구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위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누를 이용해서 손을 자주 씻을 수 있게 해야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입이나 눈을 만지 않게 해야합니다. 이런 기초적인 위생교육 잘 시키는 것으로도 예방할 수 있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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